전북도의회, ‘군산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추가 연장’ 대정부 건의안 채택

입력 2021.11.22 (19:33) 수정 2021.11.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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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는 오늘(22) 제386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군산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나기학 도의원은 제조업 분야 침체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경제 위기감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경제 위기 극복과 군산형 상생일자리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위기지역 추가 연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군산시는 지난 2018년 고용위기지역에 처음 지정된 뒤 올해까지 2차례 연장받았으며, 고용노동부는 다음 달 심의를 거쳐 추가 연장 여부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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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의회, ‘군산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추가 연장’ 대정부 건의안 채택
    • 입력 2021-11-22 19:33:22
    • 수정2021-11-22 19:41:14
    뉴스7(전주)
전라북도의회는 오늘(22) 제386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군산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나기학 도의원은 제조업 분야 침체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경제 위기감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경제 위기 극복과 군산형 상생일자리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위기지역 추가 연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군산시는 지난 2018년 고용위기지역에 처음 지정된 뒤 올해까지 2차례 연장받았으며, 고용노동부는 다음 달 심의를 거쳐 추가 연장 여부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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