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 수출 38% 증가…“2018년 수준 회복 기대”

입력 2021.11.22 (19:35) 수정 2021.11.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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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가 발표한 지난달 전북 수출액은 7억 57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수입은 37.9퍼센트 증가한 5억 3천4백87만 달러, 무역수지는 1억 6천5백69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무역협회 전북본부는 월별 수출금액이 7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올 들어 세 번째로, 현재 추세라면 연말까지 75억 달러 이상 수출하며 2018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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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전북 수출 38% 증가…“2018년 수준 회복 기대”
    • 입력 2021-11-22 19:35:11
    • 수정2021-11-22 20:03:24
    뉴스7(전주)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가 발표한 지난달 전북 수출액은 7억 57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수입은 37.9퍼센트 증가한 5억 3천4백87만 달러, 무역수지는 1억 6천5백69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무역협회 전북본부는 월별 수출금액이 7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올 들어 세 번째로, 현재 추세라면 연말까지 75억 달러 이상 수출하며 2018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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