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일부 교수 국고 연구비 유용

입력 2004.02.0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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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학술진흥재단은 연세대 독문과 시간강사가 올해 초 제기한 연구비 부당집행 고발사건을 조사한 결과 전체 연금이 11억 9000여 만원의 10.5%인 1억 2000여 만원이 부당 집행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당하게 사용된 연구비 가운데 4800여 만원은 교수 4명이, 700여 만원은 연구 과정에 참여한 박사급 연구원 5명이 유용했고 4900여 만원은 연구소 공동경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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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대 일부 교수 국고 연구비 유용
    • 입력 2004-02-09 19:00:00
    뉴스 7
⊙앵커: 한국학술진흥재단은 연세대 독문과 시간강사가 올해 초 제기한 연구비 부당집행 고발사건을 조사한 결과 전체 연금이 11억 9000여 만원의 10.5%인 1억 2000여 만원이 부당 집행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당하게 사용된 연구비 가운데 4800여 만원은 교수 4명이, 700여 만원은 연구 과정에 참여한 박사급 연구원 5명이 유용했고 4900여 만원은 연구소 공동경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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