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불…집주인 추정 1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06.03 (08:25) 수정 2022.06.0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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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새벽 3시쯤 고흥군 포두면 한 철골구조 건물에서 불이 나 66㎡ 크기의 건물을 완전히 태우고 1시간 40분 만에 꺼졌지만, 건물 안에서 집주인 65살 A씨로 추정되는 사망자 1명이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해당 건물에서 취미 생활을 하며 지내왔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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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서 불…집주인 추정 1명 숨진 채 발견
    • 입력 2022-06-03 08:25:23
    • 수정2022-06-03 08:47:47
    뉴스광장(광주)
어제(2일) 새벽 3시쯤 고흥군 포두면 한 철골구조 건물에서 불이 나 66㎡ 크기의 건물을 완전히 태우고 1시간 40분 만에 꺼졌지만, 건물 안에서 집주인 65살 A씨로 추정되는 사망자 1명이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해당 건물에서 취미 생활을 하며 지내왔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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