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민간 아파트 분양가 1년 전보다 12.4% 상승

입력 2022.08.22 (07:46) 수정 2022.08.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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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한 해 전에 비해 10퍼센트 넘게 올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전북지역 민간 아파트의 최근 1년간 평균 분양가격은 3.3제곱미터당 9백99만 6천 원입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백10만 2천 원, 12.4퍼센트 상승했습니다.

규모별로 보면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이하는 6.7퍼센트, 60제곱미터 초과 85제곱미터 이하는 15.5퍼센트 오른 반면, 85제곱미터 초과 백2제곱미터 이하는 0.8퍼센트, 백2제곱미터 초과는 9.1퍼센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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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민간 아파트 분양가 1년 전보다 12.4% 상승
    • 입력 2022-08-22 07:46:05
    • 수정2022-08-22 08:07:03
    뉴스광장(전주)
전북지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한 해 전에 비해 10퍼센트 넘게 올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전북지역 민간 아파트의 최근 1년간 평균 분양가격은 3.3제곱미터당 9백99만 6천 원입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백10만 2천 원, 12.4퍼센트 상승했습니다.

규모별로 보면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이하는 6.7퍼센트, 60제곱미터 초과 85제곱미터 이하는 15.5퍼센트 오른 반면, 85제곱미터 초과 백2제곱미터 이하는 0.8퍼센트, 백2제곱미터 초과는 9.1퍼센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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