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에 놀아난 게임 영상물 등급 심사

입력 2004.12.16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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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영상물 등급심의를 잘 해 주겠다며 게임개발업자들로부터 억대의 돈을 받은 혐의로 전 영상물등급위원회 소위원회 의장 조 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조 씨가 게임물의 경우에 심의를 통과해야 출시할 수 있고 연령등급 판정이 수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점을 악용해 업체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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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비에 놀아난 게임 영상물 등급 심사
    • 입력 2004-12-16 21:19:42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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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영상물 등급심의를 잘 해 주겠다며 게임개발업자들로부터 억대의 돈을 받은 혐의로 전 영상물등급위원회 소위원회 의장 조 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조 씨가 게임물의 경우에 심의를 통과해야 출시할 수 있고 연령등급 판정이 수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점을 악용해 업체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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