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 78년/시청자 곁으로 더 가까이

입력 2005.03.02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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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가 한국방송 78주년을 맞아서 시청자 여러분 곁으로 더욱 가깝게 다가갑니다.
9시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이곳 여의도 본관 시청자광장은 시청자를 주인으로 모시려는 KBS의 새로운 각오와 남다른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KBS의 첨단방송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새롭게 꾸며서 오늘 문을 연 시청자광장을 정세진 앵커가 둘러봤습니다.
⊙최윤숙(서울시 월계동):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이에요.
그 다음에 조명도 굉장히 온화해서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김동래(서울시 방학동): 너무 좋아요, 시설도 다 잘 돼 있고...
너무 기쁘게 잘 봤어요.
⊙기자: 텅 빈 공간이었던 KBS본관 중앙홀이 시청자를 위한 쉼터로 탈바꿈했습니다.
이곳은 디지털존인데요.
KBS가 선보이는 데이터방송과 DMB 등 첨단 방송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은 기본, 기다리는 시간이 많은 방청객이나 출연자를 위한 공간도 대폭 늘어났습니다.
신나는 국악 선율에 절로 어깨가 들썩입니다.
비록 무대는 작지만 관객들이 직접 찾아가는 활기찬 공연입니다.
⊙이성현(충남 부여군 임천면): 생각지도 않은 음악회가 진짜 처음 보는, 내 생애 처음이라 아주 좋았고요.
⊙앵커: 이 무대는 시청자 여러분의 것입니다.
시청자팀에 문의하시면 누구나 이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KBS의 찾아가는 방송은 외국으로도 확대됩니다.
내일부터 KBS의 10번째 외국어 단파라디오방송인 베트남어 방송이 시작돼 인도차이나반도에 우리나라의 실상을 전하게 됩니다.
KBS는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 곁으로 한층 더 다가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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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송 78년/시청자 곁으로 더 가까이
    • 입력 2005-03-02 21:17:57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KBS가 한국방송 78주년을 맞아서 시청자 여러분 곁으로 더욱 가깝게 다가갑니다. 9시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이곳 여의도 본관 시청자광장은 시청자를 주인으로 모시려는 KBS의 새로운 각오와 남다른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KBS의 첨단방송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새롭게 꾸며서 오늘 문을 연 시청자광장을 정세진 앵커가 둘러봤습니다. ⊙최윤숙(서울시 월계동):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이에요. 그 다음에 조명도 굉장히 온화해서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김동래(서울시 방학동): 너무 좋아요, 시설도 다 잘 돼 있고... 너무 기쁘게 잘 봤어요. ⊙기자: 텅 빈 공간이었던 KBS본관 중앙홀이 시청자를 위한 쉼터로 탈바꿈했습니다. 이곳은 디지털존인데요. KBS가 선보이는 데이터방송과 DMB 등 첨단 방송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은 기본, 기다리는 시간이 많은 방청객이나 출연자를 위한 공간도 대폭 늘어났습니다. 신나는 국악 선율에 절로 어깨가 들썩입니다. 비록 무대는 작지만 관객들이 직접 찾아가는 활기찬 공연입니다. ⊙이성현(충남 부여군 임천면): 생각지도 않은 음악회가 진짜 처음 보는, 내 생애 처음이라 아주 좋았고요. ⊙앵커: 이 무대는 시청자 여러분의 것입니다. 시청자팀에 문의하시면 누구나 이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KBS의 찾아가는 방송은 외국으로도 확대됩니다. 내일부터 KBS의 10번째 외국어 단파라디오방송인 베트남어 방송이 시작돼 인도차이나반도에 우리나라의 실상을 전하게 됩니다. KBS는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 곁으로 한층 더 다가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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