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주거·상업지역 용적률 크게 높이기로
입력 2023.03.15 (19:15)
수정 2023.03.1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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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주거·상업지역 용적률을 크게 올리는 내용으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1종 일반주거지역은 기존 180 퍼센트에서 200 퍼센트로, 제2종과 제3종은 각각 250 퍼센트와 300 퍼센트로 관련 법이 정한 상한선까지 올라갑니다.
중심상업지역은 천백 퍼센트, 일반상업지역도 900 퍼센트로 상향 조정됩니다.
전주시는 용적률이 높아지면 낙후된 도심지역 재개발과 재건축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난개발을 우려하는 등 반대 여론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1종 일반주거지역은 기존 180 퍼센트에서 200 퍼센트로, 제2종과 제3종은 각각 250 퍼센트와 300 퍼센트로 관련 법이 정한 상한선까지 올라갑니다.
중심상업지역은 천백 퍼센트, 일반상업지역도 900 퍼센트로 상향 조정됩니다.
전주시는 용적률이 높아지면 낙후된 도심지역 재개발과 재건축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난개발을 우려하는 등 반대 여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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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주거·상업지역 용적률 크게 높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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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5 19:15:07
- 수정2023-03-15 19:23:12
전주시가 주거·상업지역 용적률을 크게 올리는 내용으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1종 일반주거지역은 기존 180 퍼센트에서 200 퍼센트로, 제2종과 제3종은 각각 250 퍼센트와 300 퍼센트로 관련 법이 정한 상한선까지 올라갑니다.
중심상업지역은 천백 퍼센트, 일반상업지역도 900 퍼센트로 상향 조정됩니다.
전주시는 용적률이 높아지면 낙후된 도심지역 재개발과 재건축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난개발을 우려하는 등 반대 여론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1종 일반주거지역은 기존 180 퍼센트에서 200 퍼센트로, 제2종과 제3종은 각각 250 퍼센트와 300 퍼센트로 관련 법이 정한 상한선까지 올라갑니다.
중심상업지역은 천백 퍼센트, 일반상업지역도 900 퍼센트로 상향 조정됩니다.
전주시는 용적률이 높아지면 낙후된 도심지역 재개발과 재건축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난개발을 우려하는 등 반대 여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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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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