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복 씨 헌혈 500회 달성…제주 도내 6번째

입력 2023.08.08 (10:49) 수정 2023.08.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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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제주도혈액원은 제주에 사는 환경미화원 49살 윤영복 씨가 헌혈 500회를 달성해, 어제(7일) 기념패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500회 헌혈 달성은 제주에서는 여섯 번째, 전국에서는 53번째입니다.

윤 씨는 고등학교 시절 처음 헌혈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헌혈을 계속하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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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복 씨 헌혈 500회 달성…제주 도내 6번째
    • 입력 2023-08-08 10:49:06
    • 수정2023-08-08 11: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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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제주도혈액원은 제주에 사는 환경미화원 49살 윤영복 씨가 헌혈 500회를 달성해, 어제(7일) 기념패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500회 헌혈 달성은 제주에서는 여섯 번째, 전국에서는 53번째입니다.

윤 씨는 고등학교 시절 처음 헌혈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헌혈을 계속하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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