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경북 사업장 근로자 사망 41건

입력 2023.08.22 (19:45) 수정 2023.08.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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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고용노동청은 올해 들어 이달까지, 대구경북 사업장에서 근로자 4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이 각각 16건, 기타 업종 9건이며, 재해 유형별로는 추락과 끼임이 21건으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는 14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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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대구·경북 사업장 근로자 사망 41건
    • 입력 2023-08-22 19:45:31
    • 수정2023-08-22 20:21:05
    뉴스7(대구)
대구 고용노동청은 올해 들어 이달까지, 대구경북 사업장에서 근로자 4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이 각각 16건, 기타 업종 9건이며, 재해 유형별로는 추락과 끼임이 21건으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는 14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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