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9개 부서, 드론 사놓고 한 번도 활용 안 해”
입력 2023.10.11 (21:54)
수정 2023.10.1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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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드론 장비를 구입하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11일) 시작된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지홍 도의원은 제주도에서 드론 구입비로 예산 13억 원을 집행했는데도 제주돌문화공원과 제주시 등 9개 부서는 최근 3년 동안 드론을 한 차례도 활용하지 않았다며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드론 교육 미비와 인력 부족 등으로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문제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답했습니다.
오늘(11일) 시작된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지홍 도의원은 제주도에서 드론 구입비로 예산 13억 원을 집행했는데도 제주돌문화공원과 제주시 등 9개 부서는 최근 3년 동안 드론을 한 차례도 활용하지 않았다며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드론 교육 미비와 인력 부족 등으로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문제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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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9개 부서, 드론 사놓고 한 번도 활용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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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1 21:54:55
- 수정2023-10-11 22:20:07
제주도가 드론 장비를 구입하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11일) 시작된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지홍 도의원은 제주도에서 드론 구입비로 예산 13억 원을 집행했는데도 제주돌문화공원과 제주시 등 9개 부서는 최근 3년 동안 드론을 한 차례도 활용하지 않았다며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드론 교육 미비와 인력 부족 등으로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문제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답했습니다.
오늘(11일) 시작된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지홍 도의원은 제주도에서 드론 구입비로 예산 13억 원을 집행했는데도 제주돌문화공원과 제주시 등 9개 부서는 최근 3년 동안 드론을 한 차례도 활용하지 않았다며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드론 교육 미비와 인력 부족 등으로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문제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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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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