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타치온 식품 10개 중 6개 ‘부당 광고’

입력 2024.01.09 (17:12) 수정 2024.01.09 (17: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치온 식품 10개 중 6개꼴로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등의 부당 광고를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글루타치온 식품의 안전성과 표시, 광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글루타치온 식품 100개 제품 가운데 59개 제품에서 부당광고가 확인됐습니다.

'피로 회복제', '피부 탄력' 등의 표현으로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게 하는 광고가 많았고 '피부 미백' 등을 내세운 거짓 과장 광고도 있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루타치온 식품 10개 중 6개 ‘부당 광고’
    • 입력 2024-01-09 17:12:30
    • 수정2024-01-09 17:22:23
    뉴스 5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치온 식품 10개 중 6개꼴로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등의 부당 광고를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글루타치온 식품의 안전성과 표시, 광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글루타치온 식품 100개 제품 가운데 59개 제품에서 부당광고가 확인됐습니다.

'피로 회복제', '피부 탄력' 등의 표현으로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게 하는 광고가 많았고 '피부 미백' 등을 내세운 거짓 과장 광고도 있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