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4.30 (19:00) 수정 2024.04.3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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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채용 특혜’ 의혹 선관위 27명 수사 요청

감사원이 자녀 채용 비리 등에 가담한 의혹이 있는 선관위 전·현직 직원 27명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습니다. 감사원은 고위직부터 중간 간부에 이르기까지 채용 청탁 행위가 만연했던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서울대·세브란스 등 교수 오늘 첫 휴진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등의 의대 교수들이 오늘 하루 개별적으로 외래 진료와 수술을 멈췄습니다. 내년도 전국 의과대학 입학 정원 증원분은 국립대의 조정에 따라 천5백여 명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가에서 킥보드 떨어져 중학생 2명 부상

상가 3층에서 떨어진 킥보드에 맞아 중학생 2명이 다치는 일이 지난주 세종시에서 일어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용의자는 초등학생 저학년생으로 밝혀져 형사 책임을 묻긴 어렵게 됐습니다.

산업생산 4년여 만에 최대 폭 하락…세수 비상

지난달 산업생산이 한 달 전보다 2.1% 감소하며 4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기업들이 내는 법인세가 대폭 줄면서 지난달 국세수입은 1년 전보다 6조 원 정도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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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30 19:00:21
    • 수정2024-04-30 19:04:57
    뉴스 7
감사원, ‘채용 특혜’ 의혹 선관위 27명 수사 요청

감사원이 자녀 채용 비리 등에 가담한 의혹이 있는 선관위 전·현직 직원 27명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습니다. 감사원은 고위직부터 중간 간부에 이르기까지 채용 청탁 행위가 만연했던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서울대·세브란스 등 교수 오늘 첫 휴진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등의 의대 교수들이 오늘 하루 개별적으로 외래 진료와 수술을 멈췄습니다. 내년도 전국 의과대학 입학 정원 증원분은 국립대의 조정에 따라 천5백여 명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가에서 킥보드 떨어져 중학생 2명 부상

상가 3층에서 떨어진 킥보드에 맞아 중학생 2명이 다치는 일이 지난주 세종시에서 일어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용의자는 초등학생 저학년생으로 밝혀져 형사 책임을 묻긴 어렵게 됐습니다.

산업생산 4년여 만에 최대 폭 하락…세수 비상

지난달 산업생산이 한 달 전보다 2.1% 감소하며 4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기업들이 내는 법인세가 대폭 줄면서 지난달 국세수입은 1년 전보다 6조 원 정도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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