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한소희 ‘프랑스 대학 의혹’, 유튜브 채널까지 불똥?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시작합니다.

이번 주, 배우 '한소희'씨의 프랑스 대학 합격 사실 여부에 누리꾼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한소희 씨 본인이 직접 해명도 했지만 상황은 오히려 나빠졌단 평갑니다.

소식 만나보시죠.

["학교도 붙었었는데 못 갔어요. 프랑스 학교 붙었었는데 제 명의로 된 은행에 6천만 원이 있어야 비자가 발급이 돼요."]

지난 1월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대학에 가지 못한 사연을 밝힌 한소희 씨.

당시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불렀던 이 발언이, 지금은 거짓말 의혹으로 번졌습니다.

며칠 전 한 누리꾼이 공개한 한소희 씨의 메시지가 기폭제가 됐는데요.

공개된 메시지에서 한소희 씨는 자신이 가려 했던 프랑스의 대학의 이름을 밝혔지만, 방송과 달리 합격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고요.

이어, 유튜브 방송에선 자신의 발언이 편집되고 와전된 부분이 있다고도 적었습니다.

그러자 해당 유튜브 채널에는 잘못된 편집으로 인해 한소희 씨가 오해를 샀다며 사과를 요구하는 댓글부터, 편집되지 않은 원본 영상을 공개하라는 등 누리꾼의 설전이 한창입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도 배우의 개인적 일이라며 말을 아끼는 가운데, 일부 팬들은 한소희 씨를 둘러싼 잦은 논란이 안타깝단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