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신 라파엘 나달, 16강 탈락 올 시즌 끝으로 은퇴?

입력 2024.05.01 (22:00) 수정 2024.05.0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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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앞에선 장사도 없고 흙신도 없습니다.

라파엘 나달이 안방인 마드리드오픈에서 레헤츠카에게 져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어느덧 38살이 된 나달의 서브부터 보실까요.

먼저 오른쪽으로 이동, 이번엔 왼쪽.

무려 5번이나 우승했던 마드리드 오픈인데 겨우 겨우 받아애는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레헤츠카가 아무도 없는 곳에 찔러넣고 좋아하는 장면인데요.

흙신 라파엘 나달 결국 단식 16강에서 탈락의 쓴잔을 마셨는데 올해를 끝으로 라켓을 내려놓을 가능성이 높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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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01 22:00:05
    • 수정2024-05-01 22: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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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앞에선 장사도 없고 흙신도 없습니다.

라파엘 나달이 안방인 마드리드오픈에서 레헤츠카에게 져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어느덧 38살이 된 나달의 서브부터 보실까요.

먼저 오른쪽으로 이동, 이번엔 왼쪽.

무려 5번이나 우승했던 마드리드 오픈인데 겨우 겨우 받아애는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레헤츠카가 아무도 없는 곳에 찔러넣고 좋아하는 장면인데요.

흙신 라파엘 나달 결국 단식 16강에서 탈락의 쓴잔을 마셨는데 올해를 끝으로 라켓을 내려놓을 가능성이 높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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