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좋겠네, 파리 올림픽 조편성도 꽃길

입력 2024.05.04 (21:35) 수정 2024.05.0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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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8년만에 우승한 일본이 파리 올림픽 본선 조편성에서도 그야말로 꽃길을 걷게 됐습니다.

경기 초반엔 우즈베키스탄이 적극적으로 일본을 몰아쳤습니다.

전반 41분 이 장거리 슛이 골대를 맞고 나와 땅을 쳤습니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일본은 경기 종료 직전 역습 기회를 만들어냈고, 야마다가 골문 구석을 찌르는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수비수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줬지만, 골키퍼가 눈부신 선방을 보여줬습니다.

1대 0 승리로 8년 만에 23세 이하 아시안컵 정상에 오른 일본은 파리올림픽 본선에서 파라과이, 말리, 이스라엘과 D조에 속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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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은 좋겠네, 파리 올림픽 조편성도 꽃길
    • 입력 2024-05-04 21:35:23
    • 수정2024-05-04 21: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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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8년만에 우승한 일본이 파리 올림픽 본선 조편성에서도 그야말로 꽃길을 걷게 됐습니다.

경기 초반엔 우즈베키스탄이 적극적으로 일본을 몰아쳤습니다.

전반 41분 이 장거리 슛이 골대를 맞고 나와 땅을 쳤습니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일본은 경기 종료 직전 역습 기회를 만들어냈고, 야마다가 골문 구석을 찌르는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수비수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줬지만, 골키퍼가 눈부신 선방을 보여줬습니다.

1대 0 승리로 8년 만에 23세 이하 아시안컵 정상에 오른 일본은 파리올림픽 본선에서 파라과이, 말리, 이스라엘과 D조에 속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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