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배터리 업계 ‘공급망 자립화’에 9.7조 지원

입력 2024.05.08 (12:09) 수정 2024.05.0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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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배터리 업계의 핵심 소재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을 다변화하기 위한 9조 7천억 원 규모의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현대자동차 등 배터리·완성차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민관합동회의를 열고 이같이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핵심 광물 공급망의 다변화와 안정적 관리를 우리 기업의 중대한 과제라고 보고, 9조 7천억 원을 공급망 자립화에 투입해 금융과 세제, 인프라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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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배터리 업계 ‘공급망 자립화’에 9.7조 지원
    • 입력 2024-05-08 12:09:31
    • 수정2024-05-08 13: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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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배터리 업계의 핵심 소재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을 다변화하기 위한 9조 7천억 원 규모의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현대자동차 등 배터리·완성차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민관합동회의를 열고 이같이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핵심 광물 공급망의 다변화와 안정적 관리를 우리 기업의 중대한 과제라고 보고, 9조 7천억 원을 공급망 자립화에 투입해 금융과 세제, 인프라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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