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현장] 어울아트센터 정크아트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에서 정크아트를 만날 수 있는 야외전시가 열리고 있다.

정크아트는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폐품을 소재로 한 미술 작품으로 환경의 소중함과 창의성을 담아낸다.

폐타이어와 철, 플라스틱 등 각종 폐자원을 결합해 동물과 만화 속 캐릭터 등 친근하면서도 역동적인 조형미를 표현한다.

이번 전시에는 3명의 작가가 참여해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