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역대 최초 4회 연속 ‘발롱도르’ 수상

입력 2013.01.08 (06:24) 수정 2013.01.0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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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국제축구연맹 시상식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역대 최초로 4회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변은 없었습니다.

2012년을 빛낸 최고의 선수는 단연 메시였습니다.

<현장음> "메시!"

선수에게는 최고의 영광이라는 발롱도르는 또 한 번 메시의 품에 안겼습니다.

최종 후보였던 라이벌 호날두와 팀 동료 이니에스타도 박수로 메시의 수상을 축하했습니다.

지난 2009년 수상 이후 무려 4회 연속 수상.

메시는 발롱도르 최다 수상자가 되며 다시 한 번 세계 최고임을 입증했습니다.

메시가 지난 한 해 동안 터트린 골만 무려 91골.

게르트 뮐러가 1972년에 세운 한 해 최다 골 기록을 깨뜨리면서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은 일찌감치 예견됐습니다.

인간의 영역을 벗어 신의 수준에 이르렀다는 메시.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하고 있는 메시가 올해는 또 어떤 기록으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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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역대 최초 4회 연속 ‘발롱도르’ 수상
    • 입력 2013-01-08 06:27:00
    • 수정2013-01-08 08:23:4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국제축구연맹 시상식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역대 최초로 4회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변은 없었습니다.

2012년을 빛낸 최고의 선수는 단연 메시였습니다.

<현장음> "메시!"

선수에게는 최고의 영광이라는 발롱도르는 또 한 번 메시의 품에 안겼습니다.

최종 후보였던 라이벌 호날두와 팀 동료 이니에스타도 박수로 메시의 수상을 축하했습니다.

지난 2009년 수상 이후 무려 4회 연속 수상.

메시는 발롱도르 최다 수상자가 되며 다시 한 번 세계 최고임을 입증했습니다.

메시가 지난 한 해 동안 터트린 골만 무려 91골.

게르트 뮐러가 1972년에 세운 한 해 최다 골 기록을 깨뜨리면서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은 일찌감치 예견됐습니다.

인간의 영역을 벗어 신의 수준에 이르렀다는 메시.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하고 있는 메시가 올해는 또 어떤 기록으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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