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계속된 강한 황사로 답답한 하루였습니다.
황사특보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전국에 황사경보가 내려졌는데요.
그러나 지금은 강한 황사가 남부지방으로 이동함에 따라서 서울, 경기도지방의 황사경보는 주의보로 약화됐고, 강원도와 충청이남지방은 여전히 황사경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농도는 대구가 1세제곱미터당 2019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사십배나 높았습니다.
또 서울도 1233으로 황사경보 기준인 800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번 황사는 오늘밤에 중부지방부터 서서히 약해지긴 하겠지만, 보시는 것처럼 중국에서 또다른 황사가 들어오고 있어 내일도 이어지겠는데요.
계속해서 기상정보에 귀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 영동지방엔 밤 한 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3도 등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낮기온도 서울이 9도 등 6도에서 15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1~5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의 먼바다에서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주엔 별다른 비소식없이 맑고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봄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황사특보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전국에 황사경보가 내려졌는데요.
그러나 지금은 강한 황사가 남부지방으로 이동함에 따라서 서울, 경기도지방의 황사경보는 주의보로 약화됐고, 강원도와 충청이남지방은 여전히 황사경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농도는 대구가 1세제곱미터당 2019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사십배나 높았습니다.
또 서울도 1233으로 황사경보 기준인 800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번 황사는 오늘밤에 중부지방부터 서서히 약해지긴 하겠지만, 보시는 것처럼 중국에서 또다른 황사가 들어오고 있어 내일도 이어지겠는데요.
계속해서 기상정보에 귀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 영동지방엔 밤 한 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3도 등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낮기온도 서울이 9도 등 6도에서 15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1~5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의 먼바다에서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주엔 별다른 비소식없이 맑고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봄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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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사, 내일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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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4-01 21:54:30

종일 계속된 강한 황사로 답답한 하루였습니다.
황사특보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전국에 황사경보가 내려졌는데요.
그러나 지금은 강한 황사가 남부지방으로 이동함에 따라서 서울, 경기도지방의 황사경보는 주의보로 약화됐고, 강원도와 충청이남지방은 여전히 황사경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농도는 대구가 1세제곱미터당 2019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사십배나 높았습니다.
또 서울도 1233으로 황사경보 기준인 800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번 황사는 오늘밤에 중부지방부터 서서히 약해지긴 하겠지만, 보시는 것처럼 중국에서 또다른 황사가 들어오고 있어 내일도 이어지겠는데요.
계속해서 기상정보에 귀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 영동지방엔 밤 한 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3도 등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낮기온도 서울이 9도 등 6도에서 15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1~5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의 먼바다에서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주엔 별다른 비소식없이 맑고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봄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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