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피’ 문성민, 차세대 거포 예약
입력 2007.05.28 (22:20)
수정 2007.05.2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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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주말 월드리그 배구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최강 브라질과 접전을 펼칠 때 대활약을 펼친 새얼굴이 있었습니다.
바로 22살, 젊은 피의 대표 주자 문성민이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최강 브라질을 놀라게 한 문성민의 스파이크 서브.
유연함과 힘이 어우러진 명품 서브입니다.
파괴력 넘치는 백어택까지 갖춘 문성민은 단숨에 한국 배구의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비록 홈에서 브라질에 2연패 했지만 차세대 거포 문성민의 성장은 눈부실 정도였습니다.
<인터뷰> 문성민(배구대표팀): "브라질이란 팀이 세계 강호고 세계 랭킹 1위팀인데, 저희가 역사를 쓸 수 있었는데 져서 아쉬워요."
하지만, 아직 모자란 점도 많습니다.
서브 리시브 등 수비를 보강하고, 내성적인 면도 좀 더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꿔야 할 때입니다.
<인터뷰> 문성민(배구대표팀): "제가 성격이 좀 내성적이긴 한데요. 그래도 배구하면서 많이 변한 거 거든요. 앞으로 코트에서 더 미치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월드 리그를 통해 제2의 김세진으로 주목받고 있는 문성민.
오는 주말 캐나다를 상대로 리그 첫 승을 이끌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지난 주말 월드리그 배구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최강 브라질과 접전을 펼칠 때 대활약을 펼친 새얼굴이 있었습니다.
바로 22살, 젊은 피의 대표 주자 문성민이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최강 브라질을 놀라게 한 문성민의 스파이크 서브.
유연함과 힘이 어우러진 명품 서브입니다.
파괴력 넘치는 백어택까지 갖춘 문성민은 단숨에 한국 배구의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비록 홈에서 브라질에 2연패 했지만 차세대 거포 문성민의 성장은 눈부실 정도였습니다.
<인터뷰> 문성민(배구대표팀): "브라질이란 팀이 세계 강호고 세계 랭킹 1위팀인데, 저희가 역사를 쓸 수 있었는데 져서 아쉬워요."
하지만, 아직 모자란 점도 많습니다.
서브 리시브 등 수비를 보강하고, 내성적인 면도 좀 더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꿔야 할 때입니다.
<인터뷰> 문성민(배구대표팀): "제가 성격이 좀 내성적이긴 한데요. 그래도 배구하면서 많이 변한 거 거든요. 앞으로 코트에서 더 미치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월드 리그를 통해 제2의 김세진으로 주목받고 있는 문성민.
오는 주말 캐나다를 상대로 리그 첫 승을 이끌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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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피’ 문성민, 차세대 거포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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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5-28 21:47:51
- 수정2007-05-28 23:02:53
<앵커 멘트>
지난 주말 월드리그 배구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최강 브라질과 접전을 펼칠 때 대활약을 펼친 새얼굴이 있었습니다.
바로 22살, 젊은 피의 대표 주자 문성민이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최강 브라질을 놀라게 한 문성민의 스파이크 서브.
유연함과 힘이 어우러진 명품 서브입니다.
파괴력 넘치는 백어택까지 갖춘 문성민은 단숨에 한국 배구의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비록 홈에서 브라질에 2연패 했지만 차세대 거포 문성민의 성장은 눈부실 정도였습니다.
<인터뷰> 문성민(배구대표팀): "브라질이란 팀이 세계 강호고 세계 랭킹 1위팀인데, 저희가 역사를 쓸 수 있었는데 져서 아쉬워요."
하지만, 아직 모자란 점도 많습니다.
서브 리시브 등 수비를 보강하고, 내성적인 면도 좀 더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꿔야 할 때입니다.
<인터뷰> 문성민(배구대표팀): "제가 성격이 좀 내성적이긴 한데요. 그래도 배구하면서 많이 변한 거 거든요. 앞으로 코트에서 더 미치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월드 리그를 통해 제2의 김세진으로 주목받고 있는 문성민.
오는 주말 캐나다를 상대로 리그 첫 승을 이끌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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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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