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발전협의회 등 소방 관련단체들은 오늘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방재청에서 소방 부문을 독립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가단체들은 소방방재청의 본청 정원 가운데 23%만이 소방직에 안배돼 있어 국민 안전을 책임져야 할 현장대응 조직의 발전이 어렵다며, 소방방재청에서 소방을 분리해 소방청으로 독립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소방공무원의 주 40시간 근로 보장과 인력 증원을 통한 3교대 실시 등을 요구했습니다.
참가단체들은 소방방재청의 본청 정원 가운데 23%만이 소방직에 안배돼 있어 국민 안전을 책임져야 할 현장대응 조직의 발전이 어렵다며, 소방방재청에서 소방을 분리해 소방청으로 독립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소방공무원의 주 40시간 근로 보장과 인력 증원을 통한 3교대 실시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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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단체 “소방방재청에서 소방청 독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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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09 15:38:08
4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발전협의회 등 소방 관련단체들은 오늘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방재청에서 소방 부문을 독립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가단체들은 소방방재청의 본청 정원 가운데 23%만이 소방직에 안배돼 있어 국민 안전을 책임져야 할 현장대응 조직의 발전이 어렵다며, 소방방재청에서 소방을 분리해 소방청으로 독립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소방공무원의 주 40시간 근로 보장과 인력 증원을 통한 3교대 실시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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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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