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추석을 앞두고 전직 대통령과 국가유공자, 소외계층 등 사회 각계각층 5천여 명에게 선물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추석 선물은 강원도 인제의 황태와 충남 논산의 연산대추, 전북 부안의 재래 김과 경남 통영의 멸치 등 전국 특산물로 구성됐으며 국민화합과 우리 농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취지가 담겨있다고 청와대 측은 밝혔습니다.
다만 소년소녀가장에겐 MP3와 농협상품권 세트를 불교계 인사에 대해선 다기 세트를 각각 선물할 예정이라고 청와대측은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예년과 달리 독거노인 등이 올해 선물 대상자로 새롭게 선정됐으며 소외받기 쉬운 계층이 더 많이 포함될 수 있도록 대상자 선정작업에 신경을 썼다고 말했습니다.
추석 선물은 강원도 인제의 황태와 충남 논산의 연산대추, 전북 부안의 재래 김과 경남 통영의 멸치 등 전국 특산물로 구성됐으며 국민화합과 우리 농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취지가 담겨있다고 청와대 측은 밝혔습니다.
다만 소년소녀가장에겐 MP3와 농협상품권 세트를 불교계 인사에 대해선 다기 세트를 각각 선물할 예정이라고 청와대측은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예년과 달리 독거노인 등이 올해 선물 대상자로 새롭게 선정됐으며 소외받기 쉬운 계층이 더 많이 포함될 수 있도록 대상자 선정작업에 신경을 썼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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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각계 5천여 명에게 추석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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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8-31 16:54:50
이명박 대통령은 추석을 앞두고 전직 대통령과 국가유공자, 소외계층 등 사회 각계각층 5천여 명에게 선물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추석 선물은 강원도 인제의 황태와 충남 논산의 연산대추, 전북 부안의 재래 김과 경남 통영의 멸치 등 전국 특산물로 구성됐으며 국민화합과 우리 농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취지가 담겨있다고 청와대 측은 밝혔습니다.
다만 소년소녀가장에겐 MP3와 농협상품권 세트를 불교계 인사에 대해선 다기 세트를 각각 선물할 예정이라고 청와대측은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예년과 달리 독거노인 등이 올해 선물 대상자로 새롭게 선정됐으며 소외받기 쉬운 계층이 더 많이 포함될 수 있도록 대상자 선정작업에 신경을 썼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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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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