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의 공금 2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이 최열 환경재단 대표에게 청구한 구속 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재판부 김용상 부장판사는 빌려준 돈을 변제받았다는 최 대표의 주장에 대해 진위를 가려볼 여지가 있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오늘 실질심사에서 재정이 어려운 환경운동연합에 빌려줬던 돈을
시차를 두고 조금씩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재판부 김용상 부장판사는 빌려준 돈을 변제받았다는 최 대표의 주장에 대해 진위를 가려볼 여지가 있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오늘 실질심사에서 재정이 어려운 환경운동연합에 빌려줬던 돈을
시차를 두고 조금씩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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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열 환경재단 대표, 구속 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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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2-03 20:53:11

환경운동연합의 공금 2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이 최열 환경재단 대표에게 청구한 구속 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재판부 김용상 부장판사는 빌려준 돈을 변제받았다는 최 대표의 주장에 대해 진위를 가려볼 여지가 있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오늘 실질심사에서 재정이 어려운 환경운동연합에 빌려줬던 돈을
시차를 두고 조금씩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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