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카드 79회] 박용택 “아내도 울고 나도 울었다”

입력 2009.11.11 (23:42) 수정 2009.11.30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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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타율 3할7푼2리, 2009프로야구 타격왕.



프로 데뷔 후 최고의 한 해를 보냈지만, ‘모두가 다 아는’ 그 한 번의 ‘선택’으로 시즌 막판 비난과 논란의 중심이 됐던 박용택 선수.



‘만들어진 타격왕’이라는 비아냥 속에서, 침묵으로 ‘숨는’ 대신 솔직한 ‘사과’로 팬들에게 용서를 구한 그가 이번주 <옐로우카드>와 만났습니다.



20-20을 꿈꾸느냐는 질문에 ‘시즌 18개 홈런도 그저 신기할 뿐’ 이라 대답하지만, ‘내년 시즌 200안타를 지켜봐 달라’며 욕심도 숨기지 않는 솔직함, 여기에 영원한 ‘LG맨’으로 남고 싶다는 그의 꿈도 들어 봤습니다.



열렬한 팬(?)과의 특별한 전화통화도 놓치지 마세요.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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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을 축하 드리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77회 옐로우카드 댓글 당첨자 (프로야구 사인볼)
mybelief01 (조범현 감독)     echo0118 (김상훈 선수)     sugsoon (박정권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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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09-11-30 03:20:44
    옐로우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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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 후 최고의 한 해를 보냈지만, ‘모두가 다 아는’ 그 한 번의 ‘선택’으로 시즌 막판 비난과 논란의 중심이 됐던 박용택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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