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상명대학교 대학원 초빙교수

입력 2010.02.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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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상(42)이 상명대학교 대학원 뮤직 테크놀로지학과 초빙 교수로 강단에 선다고 윤상 측이 19일 밝혔다.



2003년 미국 유학을 떠난 윤상은 보스턴 버클리음대를 졸업하고 올해 봄 뉴욕대학교(NYU) 대학원 뮤직 테크놀로지학과를 졸업할 예정이어서 봄 학기부터 국내 강단에 서게 됐다.



1990년대 초 작곡가로 데뷔한 윤상은 1990년대 강수지, 김민우를 비롯해 2000년대 보아, 동방신기의 히트곡까지 폭넓은 세대를 아우르며 다양한 음악을 만들어냈다.



그는 유학 시절에도 KBS 다큐멘터리 ’누들로드’의 음악 감독을 맡았고, 일렉트로니카 프로젝트 그룹 ’모텟(mo:tet)’을 통해 전자 음악에 대한 신선한 시도도 선보였다. 또 지난해에는 6년 만에 6집 ’그땐 몰랐던 일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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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상, 상명대학교 대학원 초빙교수
    • 입력 2010-02-19 14:35:40
    연합뉴스
싱어송라이터 윤상(42)이 상명대학교 대학원 뮤직 테크놀로지학과 초빙 교수로 강단에 선다고 윤상 측이 19일 밝혔다.

2003년 미국 유학을 떠난 윤상은 보스턴 버클리음대를 졸업하고 올해 봄 뉴욕대학교(NYU) 대학원 뮤직 테크놀로지학과를 졸업할 예정이어서 봄 학기부터 국내 강단에 서게 됐다.

1990년대 초 작곡가로 데뷔한 윤상은 1990년대 강수지, 김민우를 비롯해 2000년대 보아, 동방신기의 히트곡까지 폭넓은 세대를 아우르며 다양한 음악을 만들어냈다.

그는 유학 시절에도 KBS 다큐멘터리 ’누들로드’의 음악 감독을 맡았고, 일렉트로니카 프로젝트 그룹 ’모텟(mo:tet)’을 통해 전자 음악에 대한 신선한 시도도 선보였다. 또 지난해에는 6년 만에 6집 ’그땐 몰랐던 일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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