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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불법조업 횡포 ‘中 어선과 전쟁’
입력 2011.12.05 (07:29)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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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불법조업 횡포 ‘中 어선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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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해 황금어장을 휘젓고 다니는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횡포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해경이 헬기와 함정을 총동원해 불법조업하는 중국어선과의 사실상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박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경 고속 단정이 거센 파도를 뚫고 우리 측 해역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는 중국 어선에 접근합니다.

격렬히 저항하는 중국 선원들을 제압해 어선을 나포했지만, 우리 대원 5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우리 측 배타적 수역에서 무허가 조업을 하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430여 척!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가까이 늘었습니다.

해경은 갈수록 극성을 부리는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사실상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해경은 대형 함정 2척이 경비한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에 헬기를 탑재한 대형 함정 한 척을 추가로 배치했습니다.

흑산도 해역에도 중형 경비정 1척을 더 배치하고, 기동력이 뛰어난 고속 단정 수십 척도 투입해, 촘촘한 그물망 단속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해경 관계자 : “대형 함정을 투입하고 헬기 경비 활동을 강화해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도록..”

특히,단속 과정에서 폭력을 휘두른 중국 선원에 대해선 국내법에 따라 사법 처리한 뒤 중국 정부에 넘겨 가중 처벌받도록 할 방침입니다.

대검찰청도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에 부과하는 담보금를 현행 최고 7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KBS 뉴스 박상훈입니다.
  • 해경, 불법조업 횡포 ‘中 어선과 전쟁’
    • 입력 2011.12.05 (07:29)
    뉴스광장 1부
해경, 불법조업 횡포 ‘中 어선과 전쟁’
<앵커 멘트>

서해 황금어장을 휘젓고 다니는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횡포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해경이 헬기와 함정을 총동원해 불법조업하는 중국어선과의 사실상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박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경 고속 단정이 거센 파도를 뚫고 우리 측 해역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는 중국 어선에 접근합니다.

격렬히 저항하는 중국 선원들을 제압해 어선을 나포했지만, 우리 대원 5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우리 측 배타적 수역에서 무허가 조업을 하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430여 척!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가까이 늘었습니다.

해경은 갈수록 극성을 부리는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사실상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해경은 대형 함정 2척이 경비한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에 헬기를 탑재한 대형 함정 한 척을 추가로 배치했습니다.

흑산도 해역에도 중형 경비정 1척을 더 배치하고, 기동력이 뛰어난 고속 단정 수십 척도 투입해, 촘촘한 그물망 단속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해경 관계자 : “대형 함정을 투입하고 헬기 경비 활동을 강화해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도록..”

특히,단속 과정에서 폭력을 휘두른 중국 선원에 대해선 국내법에 따라 사법 처리한 뒤 중국 정부에 넘겨 가중 처벌받도록 할 방침입니다.

대검찰청도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에 부과하는 담보금를 현행 최고 7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KBS 뉴스 박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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