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오늘 빗길에 고향 찾아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그러나 추석인 내일은 날씨가 차차 맑아져서 저녁 6시 이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휘영청 한가위 보름달을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오늘 비의 원인이 된 태풍 레기마는 오늘 세력이 열대 저압부로 약해졌고 내일은 온대성 저기압으로 더 약해지면서 우리나라 동쪽으로 완전히 빠져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서쪽에서 고기압 세력이 다가와 영향을 주면서 날씨가 점차 갤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오늘 밤과 내일 낮까지는 남아있는 비 세력 때문에 전국적으로 5에서 20, 많은 곳은 30mm의 비가 더 오겠고 지형적인 영향으로 제주도나 영남의 해안, 영동지방에는 80에서 100mm의 많은 비가 더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10월 1일 추석이자 월요일인 내일은 서쪽지방부터 날씨가 차차 개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전국이 15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기온은 서울, 광주 22, 대전, 대구, 부산 21도 등으로 날이 개면서 쌀쌀했던 오늘보다는 2, 3도 오르겠습니다.
물결도 오후부터는 점차 낮아지겠지만 해상에는 돌풍 부는 곳이 많기 때문에 선박들은 계속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날씨가 개겠지만 모레 다시 흐려져서 연휴 마지막 날인 수요일 전국적으로 또 비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귀경길 비의 양은 많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정겹고 풍성한 추석 보내시면서 가족의 소중함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비의 원인이 된 태풍 레기마는 오늘 세력이 열대 저압부로 약해졌고 내일은 온대성 저기압으로 더 약해지면서 우리나라 동쪽으로 완전히 빠져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서쪽에서 고기압 세력이 다가와 영향을 주면서 날씨가 점차 갤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오늘 밤과 내일 낮까지는 남아있는 비 세력 때문에 전국적으로 5에서 20, 많은 곳은 30mm의 비가 더 오겠고 지형적인 영향으로 제주도나 영남의 해안, 영동지방에는 80에서 100mm의 많은 비가 더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10월 1일 추석이자 월요일인 내일은 서쪽지방부터 날씨가 차차 개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전국이 15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기온은 서울, 광주 22, 대전, 대구, 부산 21도 등으로 날이 개면서 쌀쌀했던 오늘보다는 2, 3도 오르겠습니다.
물결도 오후부터는 점차 낮아지겠지만 해상에는 돌풍 부는 곳이 많기 때문에 선박들은 계속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날씨가 개겠지만 모레 다시 흐려져서 연휴 마지막 날인 수요일 전국적으로 또 비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귀경길 비의 양은 많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정겹고 풍성한 추석 보내시면서 가족의 소중함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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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대부분지방 비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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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9-3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기자: 오늘 빗길에 고향 찾아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그러나 추석인 내일은 날씨가 차차 맑아져서 저녁 6시 이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휘영청 한가위 보름달을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오늘 비의 원인이 된 태풍 레기마는 오늘 세력이 열대 저압부로 약해졌고 내일은 온대성 저기압으로 더 약해지면서 우리나라 동쪽으로 완전히 빠져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서쪽에서 고기압 세력이 다가와 영향을 주면서 날씨가 점차 갤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오늘 밤과 내일 낮까지는 남아있는 비 세력 때문에 전국적으로 5에서 20, 많은 곳은 30mm의 비가 더 오겠고 지형적인 영향으로 제주도나 영남의 해안, 영동지방에는 80에서 100mm의 많은 비가 더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10월 1일 추석이자 월요일인 내일은 서쪽지방부터 날씨가 차차 개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전국이 15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기온은 서울, 광주 22, 대전, 대구, 부산 21도 등으로 날이 개면서 쌀쌀했던 오늘보다는 2, 3도 오르겠습니다.
물결도 오후부터는 점차 낮아지겠지만 해상에는 돌풍 부는 곳이 많기 때문에 선박들은 계속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날씨가 개겠지만 모레 다시 흐려져서 연휴 마지막 날인 수요일 전국적으로 또 비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귀경길 비의 양은 많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정겹고 풍성한 추석 보내시면서 가족의 소중함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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