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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고혈압, 국내 첫 시술 성공
입력 2012.05.15 (13:0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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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고혈압, 국내 첫 시술 성공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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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무리 혈압약을 복용해도 혈압이 떨어지지 않는 난치성 고혈압 환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환자들의 혈압을 떨어뜨리는 혈관 시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다리에 있는 동맥에 시술 기구인 카테터를 집어넣습니다.

고주파로 열을 내 신경을 태워서 신경을 차단하는 시술 기구입니다.

콩팥 근처에 있는 교감신경을 차단하면 혈압을 올리는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 혈압이 떨어집니다.

난치성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시술입니다.

<인터뷰> 최승혁(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 : "혈압을 올리는 대표적인 신경인 교감신경을 차단함으로써 교감신경 자극으로 인해 나오는 호르몬의 분비를 감소시킴으로써 혈압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아무리 약을 복용해도 혈압이 180 이상까지 올라 심한 두통에 시달렸던 40대 남성입니다.

시술을 받고 혈압이 140/90 이하로 떨어지면서 두통도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인터뷰> 박만석(난치성 고혈압 환자) : "머리가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면도칼로 째는 듯한 통증이 있는데, 안 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4종류 이상의 혈압약을 복용해도 혈압이 정상화되지 않는 상태가 난치성 고혈압입니다.

난치성 고혈압 상태가 지속되면 혈관과 심장에 부담이 가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매우 커집니다.

지금까진 개복 수술로 신장 동맥 근처에 있는 교감신경을 차단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전체 고혈압 환자의 5%가량이 난치성 고혈압으로 추정됩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 난치성 고혈압, 국내 첫 시술 성공
    • 입력 2012.05.15 (13:00)
    뉴스 12
난치성 고혈압, 국내 첫 시술 성공
<앵커 멘트>

아무리 혈압약을 복용해도 혈압이 떨어지지 않는 난치성 고혈압 환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환자들의 혈압을 떨어뜨리는 혈관 시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다리에 있는 동맥에 시술 기구인 카테터를 집어넣습니다.

고주파로 열을 내 신경을 태워서 신경을 차단하는 시술 기구입니다.

콩팥 근처에 있는 교감신경을 차단하면 혈압을 올리는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 혈압이 떨어집니다.

난치성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시술입니다.

<인터뷰> 최승혁(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 : "혈압을 올리는 대표적인 신경인 교감신경을 차단함으로써 교감신경 자극으로 인해 나오는 호르몬의 분비를 감소시킴으로써 혈압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아무리 약을 복용해도 혈압이 180 이상까지 올라 심한 두통에 시달렸던 40대 남성입니다.

시술을 받고 혈압이 140/90 이하로 떨어지면서 두통도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인터뷰> 박만석(난치성 고혈압 환자) : "머리가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면도칼로 째는 듯한 통증이 있는데, 안 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4종류 이상의 혈압약을 복용해도 혈압이 정상화되지 않는 상태가 난치성 고혈압입니다.

난치성 고혈압 상태가 지속되면 혈관과 심장에 부담이 가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매우 커집니다.

지금까진 개복 수술로 신장 동맥 근처에 있는 교감신경을 차단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전체 고혈압 환자의 5%가량이 난치성 고혈압으로 추정됩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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