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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고속도로 3년 만에 완전자본잠식”
입력 2012.10.09 (10:55) 경제
지난 2009년 개통된 `부산-울산 고속도로'가 개통 3년 만에 완전 자본잠식 상태가 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 도로공사가 국토해양위원회에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산-울산 고속도로가 개통된 지난 2007년 당기순손실이 6억 원에서 지난 2010년 498억 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ㅏ.

이에 따라 지난 2007년 477억원이던 자본금은 마이너스 835억원, 부채는 9천714억원에 달해 재무구조가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통행량은 개통 3년이 지난 작년 말 당초 예측수요의 49%인 2만3천여 대에 머물렀습니다.

민자고속도로인 부산-울산고속도로는 51%의 지분을 소유한 대주주 한국도로공사가 250억원을, 49% 지분을 보유한 국민연금이 240억원을 각각 출자했습니다.
  • “부산-울산고속도로 3년 만에 완전자본잠식”
    • 입력 2012.10.09 (10:55)
    경제
지난 2009년 개통된 `부산-울산 고속도로'가 개통 3년 만에 완전 자본잠식 상태가 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 도로공사가 국토해양위원회에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산-울산 고속도로가 개통된 지난 2007년 당기순손실이 6억 원에서 지난 2010년 498억 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ㅏ.

이에 따라 지난 2007년 477억원이던 자본금은 마이너스 835억원, 부채는 9천714억원에 달해 재무구조가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통행량은 개통 3년이 지난 작년 말 당초 예측수요의 49%인 2만3천여 대에 머물렀습니다.

민자고속도로인 부산-울산고속도로는 51%의 지분을 소유한 대주주 한국도로공사가 250억원을, 49% 지분을 보유한 국민연금이 240억원을 각각 출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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