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KBS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 주인공

입력 2013.04.01 (08: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탤런트 박세영(25)이 KBS 1TV 새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의 여주인공 최세영 역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SALT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힘내요 미스터김'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선을 보이는 '지성이면 감천'은 어린 시절 입양된 최세영이 친엄마와 재회 후 겪는 혼란과 갈등, 가족애와 사랑을 그린다.

박세영이 연기하는 최세영은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캐릭터. 세 자매 중 막내딸이다.

소속사는 "전작 '신의'와 '학교2013'에서 차갑고 도도한 모습을 보여준 박세영이 이번 작품에서 밝고 씩씩한 캐릭터로 변신한다"고 전했다.

데뷔 1년 만에 KBS 일일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박세영은 "떨리고 부담도 되지만 극중 캐릭터의 이름이 저와 같고, 저 역시 집안의 셋째 딸이라 이번 역할이 더 각별하고 운명적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한편, 박세영의 상대역으로는 유건이 캐스팅됐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세영, KBS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 주인공
    • 입력 2013-04-01 08:56:30
    연합뉴스
탤런트 박세영(25)이 KBS 1TV 새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의 여주인공 최세영 역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SALT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힘내요 미스터김'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선을 보이는 '지성이면 감천'은 어린 시절 입양된 최세영이 친엄마와 재회 후 겪는 혼란과 갈등, 가족애와 사랑을 그린다. 박세영이 연기하는 최세영은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캐릭터. 세 자매 중 막내딸이다. 소속사는 "전작 '신의'와 '학교2013'에서 차갑고 도도한 모습을 보여준 박세영이 이번 작품에서 밝고 씩씩한 캐릭터로 변신한다"고 전했다. 데뷔 1년 만에 KBS 일일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박세영은 "떨리고 부담도 되지만 극중 캐릭터의 이름이 저와 같고, 저 역시 집안의 셋째 딸이라 이번 역할이 더 각별하고 운명적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한편, 박세영의 상대역으로는 유건이 캐스팅됐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