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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지는 고집적 반도체 회로’ 구현
입력 2013.05.08 (07:29) | 수정 2013.05.08 (07:55)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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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지는 고집적 반도체 회로’ 구현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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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입는 컴퓨터나 휘는 스마트폰. 머지 않은 미래에 상용화될 이런 제품들의 핵심은 구부러지는 고집적 반도체인데요.

국내 연구진이 이 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종이처럼 휘는 디스플레이와 자유자재로 구부러지는 스마트폰.

이를 실현하려면 고집적 반도체 회로가 휘어져야 합니다.

카이스트 이건재 교수팀은 실리콘 기판에 고집적 회로를 만든 다음 100 나노미터 두께의 아주 얇은 실리콘 회로층만 뜯어낸 뒤 이를 휘어지는 플라스틱 기판에 옮겨 구부릴 수 있는 반도체 회로를 만들었습니다.

나노 트랜지스터 천 개 이상의 고집적 반도체 회로의 경우 그동안 딱딱한 기판에만 구현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이렇게 아주 얇고 유연해 휘어지는 기판에도 가능하게 됐습니다.

연구팀은 그래핀이 아닌 기존의 실리콘을 활용하기 때문에 3년 안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휘어지는 점을 활용해 장기적으로는 인체 안에 투입해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이건재(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 : "인체 굴곡진 장기,예를 들면 심장 또는 눈같은 데 붙여서 통신이라든지 정보처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나노과학기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ACS 나노 5월호 온라인판에 실렸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 ‘휘어지는 고집적 반도체 회로’ 구현
    • 입력 2013.05.08 (07:29)
    • 수정 2013.05.08 (07:55)
    뉴스광장
‘휘어지는 고집적 반도체 회로’ 구현
<앵커 멘트>

입는 컴퓨터나 휘는 스마트폰. 머지 않은 미래에 상용화될 이런 제품들의 핵심은 구부러지는 고집적 반도체인데요.

국내 연구진이 이 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종이처럼 휘는 디스플레이와 자유자재로 구부러지는 스마트폰.

이를 실현하려면 고집적 반도체 회로가 휘어져야 합니다.

카이스트 이건재 교수팀은 실리콘 기판에 고집적 회로를 만든 다음 100 나노미터 두께의 아주 얇은 실리콘 회로층만 뜯어낸 뒤 이를 휘어지는 플라스틱 기판에 옮겨 구부릴 수 있는 반도체 회로를 만들었습니다.

나노 트랜지스터 천 개 이상의 고집적 반도체 회로의 경우 그동안 딱딱한 기판에만 구현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이렇게 아주 얇고 유연해 휘어지는 기판에도 가능하게 됐습니다.

연구팀은 그래핀이 아닌 기존의 실리콘을 활용하기 때문에 3년 안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휘어지는 점을 활용해 장기적으로는 인체 안에 투입해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이건재(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 : "인체 굴곡진 장기,예를 들면 심장 또는 눈같은 데 붙여서 통신이라든지 정보처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나노과학기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ACS 나노 5월호 온라인판에 실렸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