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호주 골드코스트 대규모 백사장 유실

입력 2013.05.29 (11:09) 수정 2013.05.2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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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호주에서는 거센 파도로 백사장이 유실되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호주의 휴향지 골드코스트는 총 42km에 달하는 황금빛 백사장으로 유명한데요.

지난 주말 밀려온 거센 파도로, 백사장 모래의 30퍼센트가 침식됐습니다.

해안가 건물 지반까지 모래가 파여 복구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상하이는 흐린 가운데 한낮기온 33도까지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방콕은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마닐라는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구름이 조금끼겠고 아침기온 12도 낮기온 19도가 예상됩니다.

우리나라 초봄 같은 파리는 한낮에도 16도로 선선하겠습니다.

워싱턴은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아침기온 21도 한낮에는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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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호주 골드코스트 대규모 백사장 유실
    • 입력 2013-05-29 10:06:54
    • 수정2013-05-29 11:41:58
    지구촌뉴스
지난 주말 호주에서는 거센 파도로 백사장이 유실되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호주의 휴향지 골드코스트는 총 42km에 달하는 황금빛 백사장으로 유명한데요.

지난 주말 밀려온 거센 파도로, 백사장 모래의 30퍼센트가 침식됐습니다.

해안가 건물 지반까지 모래가 파여 복구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상하이는 흐린 가운데 한낮기온 33도까지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방콕은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마닐라는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구름이 조금끼겠고 아침기온 12도 낮기온 19도가 예상됩니다.

우리나라 초봄 같은 파리는 한낮에도 16도로 선선하겠습니다.

워싱턴은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아침기온 21도 한낮에는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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