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강제 위안부 이용수 할머니 “일왕 내 앞에 무릎 끓고 사죄해야”

입력 2013.06.25 (19:49) 수정 2013.07.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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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에 일본군 위협속에 강제 종군 위안부로 끌려간 이용수 할머니, 인륜을 짓밟는 짐승 같은 일본군의 만행에  평생을 고통과 분노에 떨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에서 일본군이 저지른 만행을 증언하는 이용수 할머니는 최근 역사를 왜곡하는 아베 정권의 망언에 더욱 분개하고 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가 원하는 것은 일본 정부의 단순한 사죄와 배상이 아니라, 역사의 과오를 제대로 인식하고 국민들에게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가르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일본 국왕의 사죄를 강경하게 요구하는 이용수 할머니의 인생과 간절한 바람을 양영은 기자와 들어봅니다.    
 
12회 시청 후 좋은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SNS로 공유해주신 분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엔도 슈사쿠의 소설 <침묵>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 인터뷰 ‘선물’ 11회 댓글 당첨자
   - <그린보이> 당첨자 : heayo15
   - 오보이 당첨자 : meteremw0619(트위터 아이디), LOVE_2PM_JUNHO(트위터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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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회] 강제 위안부 이용수 할머니 “일왕 내 앞에 무릎 끓고 사죄해야”
    • 입력 2013-06-25 19:49:29
    • 수정2013-07-17 09:49:40
    인터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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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에 일본군 위협속에 강제 종군 위안부로 끌려간 이용수 할머니, 인륜을 짓밟는 짐승 같은 일본군의 만행에  평생을 고통과 분노에 떨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에서 일본군이 저지른 만행을 증언하는 이용수 할머니는 최근 역사를 왜곡하는 아베 정권의 망언에 더욱 분개하고 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가 원하는 것은 일본 정부의 단순한 사죄와 배상이 아니라, 역사의 과오를 제대로 인식하고 국민들에게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가르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일본 국왕의 사죄를 강경하게 요구하는 이용수 할머니의 인생과 간절한 바람을 양영은 기자와 들어봅니다.    
 
12회 시청 후 좋은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SNS로 공유해주신 분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엔도 슈사쿠의 소설 <침묵>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 인터뷰 ‘선물’ 11회 댓글 당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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