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佛 부르고뉴 ‘우박’ 쏟아져…천둥 번개 동반 비

입력 2013.07.26 (11:09) 수정 2013.07.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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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프랑스 부르고뉴에는 때아닌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부르고뉴는 와인 생산지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손톱 크기 만한 우박이 떨어지면서, 포도밭이 망가지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도 이 지역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예보되어 있어 피해는 더 커지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지금 중국은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오늘 베이징은 29도 상하이는 39도까지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방콕은 열대성 소나기가 지나겠고 시드니는 맑겠습니다.

겨울인 케이프타운의 아침 기온 10도 한낮에는 17도로 서늘하겠습니다.

'로열 베이비'의 탄생으로 축제분위기인 런던은 오늘 흐린 하늘 예상됩니다.

워싱턴 구름만 조금 지나겠고, 안개의 도시 리마는 흐리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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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佛 부르고뉴 ‘우박’ 쏟아져…천둥 번개 동반 비
    • 입력 2013-07-26 11:08:08
    • 수정2013-07-26 13:14:52
    지구촌뉴스
이틀 전 프랑스 부르고뉴에는 때아닌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부르고뉴는 와인 생산지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손톱 크기 만한 우박이 떨어지면서, 포도밭이 망가지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도 이 지역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예보되어 있어 피해는 더 커지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지금 중국은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오늘 베이징은 29도 상하이는 39도까지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방콕은 열대성 소나기가 지나겠고 시드니는 맑겠습니다.

겨울인 케이프타운의 아침 기온 10도 한낮에는 17도로 서늘하겠습니다.

'로열 베이비'의 탄생으로 축제분위기인 런던은 오늘 흐린 하늘 예상됩니다.

워싱턴 구름만 조금 지나겠고, 안개의 도시 리마는 흐리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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