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반쯤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경인고속도로 인천방면 부천 나들목 인근에서 48살 윤 모씨가 몰던 택시가 앞서 가던 오토바이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31살 김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운전자가 고속도로를 불법으로 달리던 오토바이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31살 김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운전자가 고속도로를 불법으로 달리던 오토바이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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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고속도로서 택시-오토바이 추돌…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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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2 16:30:59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경인고속도로 인천방면 부천 나들목 인근에서 48살 윤 모씨가 몰던 택시가 앞서 가던 오토바이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31살 김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운전자가 고속도로를 불법으로 달리던 오토바이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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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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