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안 쓰는 스마트폰 변신…‘CCTV·교육로봇’으로
입력 2013.08.15 (19:19) 수정 2013.08.16 (10:18) 뉴스 7
동영상영역 시작
안 쓰는 스마트폰 변신…‘CCTV·교육로봇’으로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우리나라 국민은 2년에 한번 꼴, 세계에서 가장 짧은 기간에 스마트폰을 바꾸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렇다보니, 집안에 한 두개씩 안쓰는 스마트폰이 있을 텐데요.

그냥 놔두고 있는 스마트폰 이렇게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박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부산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백양산 정상.

시설 관리자가 태블릿PC를 이용해 어디론가 화상 전화를 겁니다.

<녹취> "지킴이입니다."

전화를 받은 건, 정상에 설치된 CCTV용 스마트폰.

산불과 쓰레기 투기 감시 용도로 중고 스마트폰을 개조해 만든 것입니다.

고화질인데다 월 만원 정도의 통신비만 들어 유지비도 일반 CCTV보다 훨씬 적게 듭니다.

<인터뷰> 장충희(부산시설공단 창의성과파트) : " 폐휴대폰 재활용해 통신과 카메라를 해결하고 태양열 전지를 활용해 설치가 용이하고..."

두 아이의 엄마 김민경씨에겐 중고스마트폰이 육아도우미입니다.

스마트폰을 장착한 교육용 로봇이 아이들과 놀아주기도 하고, 노래해봐, 그러면 집을 비울 땐 CCTV로 활용합니다.

<녹취> "준서야..." "엄마 금방 들어갈 테니까 잘 놀고 있어야 돼" "네"

집안의 무선 인터넷 즉, 와이파이로 엄마의 스마트폰과 연결한 겁니다.

<인터뷰> 김민경(서울 창신동) : "비싼 돈 주고 샀는데 버리기도 그렇고 다른 주기도 그렇고 개인정보 들어있잖아요.집에서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연간 천만 대가 교체되고 있는 스마트폰, 스마트한 재활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경호입니다.
  • 안 쓰는 스마트폰 변신…‘CCTV·교육로봇’으로
    • 입력 2013.08.15 (19:19)
    • 수정 2013.08.16 (10:18)
    뉴스 7
안 쓰는 스마트폰 변신…‘CCTV·교육로봇’으로
<앵커 멘트>

우리나라 국민은 2년에 한번 꼴, 세계에서 가장 짧은 기간에 스마트폰을 바꾸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렇다보니, 집안에 한 두개씩 안쓰는 스마트폰이 있을 텐데요.

그냥 놔두고 있는 스마트폰 이렇게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박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부산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백양산 정상.

시설 관리자가 태블릿PC를 이용해 어디론가 화상 전화를 겁니다.

<녹취> "지킴이입니다."

전화를 받은 건, 정상에 설치된 CCTV용 스마트폰.

산불과 쓰레기 투기 감시 용도로 중고 스마트폰을 개조해 만든 것입니다.

고화질인데다 월 만원 정도의 통신비만 들어 유지비도 일반 CCTV보다 훨씬 적게 듭니다.

<인터뷰> 장충희(부산시설공단 창의성과파트) : " 폐휴대폰 재활용해 통신과 카메라를 해결하고 태양열 전지를 활용해 설치가 용이하고..."

두 아이의 엄마 김민경씨에겐 중고스마트폰이 육아도우미입니다.

스마트폰을 장착한 교육용 로봇이 아이들과 놀아주기도 하고, 노래해봐, 그러면 집을 비울 땐 CCTV로 활용합니다.

<녹취> "준서야..." "엄마 금방 들어갈 테니까 잘 놀고 있어야 돼" "네"

집안의 무선 인터넷 즉, 와이파이로 엄마의 스마트폰과 연결한 겁니다.

<인터뷰> 김민경(서울 창신동) : "비싼 돈 주고 샀는데 버리기도 그렇고 다른 주기도 그렇고 개인정보 들어있잖아요.집에서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연간 천만 대가 교체되고 있는 스마트폰, 스마트한 재활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경호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7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