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회] LG의 이 ‘바람’은 어디서 시작됐을까?

입력 2013.09.11 (21:02) 수정 2013.09.1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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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팀별로 20경기 남짓 남은 9월 중순. 4강 진출을 넘어 1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상위권 팀들 속에 실로 오랜만에 LG트윈스의 이름이 보입니다.

5위 SK의 무서운 뒷심에 가을야구 ‘매직 넘버’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현재의 흐름과 분위기라면 사실상 가을 야구는 어느 정도 확실해졌다는 분석입니다.

시즌 개막 전,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3약’으로 분류했지만 그 모든 전망을 기분 좋게 배반하며 가을 야구의 희망을 키우고 있는 LG. 팬들 사이에서는 금기어에 가까웠던 ‘DTD’의 오명도 털어낼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5년이 넘는 시간동안 <옐로우카드>와도 남다른 ‘인연’을 맺어온 LG가 이번 시즌 이렇게 달라진 이유는 무엇인지 이번주 옐카에서 꼼꼼히 짚어봅니다.

든든해진 불펜, 탄탄해진 내야, ‘김기태 스타일’ 등 그동안 줄곧 들어왔던 이야기는 기본! 이번 시즌 전면 교체된 프런트와 ‘현장’의 관계 등 옐카가 아니면 듣기 힘든 이야기도 들려 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옐카>에서 전하는 ‘기분 좋은’ LG 이야기...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 <옐로우카드 2> 61회 댓글 이벤트 당첨자 (맞춤형 사인볼)
      taijilym(윤석민 선수), keunnie8(양현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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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회] LG의 이 ‘바람’은 어디서 시작됐을까?
    • 입력 2013-09-11 21:02:28
    • 수정2013-09-12 08: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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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팀별로 20경기 남짓 남은 9월 중순. 4강 진출을 넘어 1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상위권 팀들 속에 실로 오랜만에 LG트윈스의 이름이 보입니다.

5위 SK의 무서운 뒷심에 가을야구 ‘매직 넘버’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현재의 흐름과 분위기라면 사실상 가을 야구는 어느 정도 확실해졌다는 분석입니다.

시즌 개막 전,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3약’으로 분류했지만 그 모든 전망을 기분 좋게 배반하며 가을 야구의 희망을 키우고 있는 LG. 팬들 사이에서는 금기어에 가까웠던 ‘DTD’의 오명도 털어낼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5년이 넘는 시간동안 <옐로우카드>와도 남다른 ‘인연’을 맺어온 LG가 이번 시즌 이렇게 달라진 이유는 무엇인지 이번주 옐카에서 꼼꼼히 짚어봅니다.

든든해진 불펜, 탄탄해진 내야, ‘김기태 스타일’ 등 그동안 줄곧 들어왔던 이야기는 기본! 이번 시즌 전면 교체된 프런트와 ‘현장’의 관계 등 옐카가 아니면 듣기 힘든 이야기도 들려 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옐카>에서 전하는 ‘기분 좋은’ LG 이야기...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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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ijilym(윤석민 선수), keunnie8(양현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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