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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증언의 장 마련
입력 2013.09.21 (07:03) 수정 2013.09.21 (07:47)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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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파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증언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일본 정부의 사과를 촉구하는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명운동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파리 박상용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일본군 위안부 피해의 실상을 알리기 위한 증언과 대화의 장이 파리 시내 한 강당에서 이뤄졌습니다.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가 14살때 일본군에 강제로 끌려갔던 기억을 되짚었습니다.

<녹취> 김복동(88세/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 "8년간 일본군의 노예가 되어서 그 나이 어린 것들이...그 피맺힌 사연을 여러분들은 아시겠습니까?"

김 할머니는 아직까지 국제사회가 피해 사실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일본 정부에 끌려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할머니의 증언을 통해 일본이 저지른 범죄를 정확하게 알게 됐다면서 일본 정부의 책임을 촉구하는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이같은 생생한 증언을 통해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억명 서명운동도 더욱 힘을 받게됐다고 정대협측은 전했습니다.

<녹취> 키에르만 모리스(프랑스 역사교사) : "2차대전이후 일본의 모든 반인륜적 전쟁 범죄가 가려져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증언에 앞서 김 할머니는 프랑스 외무부를 방문해 일본의 범죄행위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단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대협측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해 일본 정부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 파리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증언의 장 마련
    • 입력 2013-09-21 07:06:30
    • 수정2013-09-21 07:47:59
    뉴스광장
<앵커 멘트>

프랑스 파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증언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일본 정부의 사과를 촉구하는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명운동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파리 박상용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일본군 위안부 피해의 실상을 알리기 위한 증언과 대화의 장이 파리 시내 한 강당에서 이뤄졌습니다.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가 14살때 일본군에 강제로 끌려갔던 기억을 되짚었습니다.

<녹취> 김복동(88세/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 "8년간 일본군의 노예가 되어서 그 나이 어린 것들이...그 피맺힌 사연을 여러분들은 아시겠습니까?"

김 할머니는 아직까지 국제사회가 피해 사실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일본 정부에 끌려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할머니의 증언을 통해 일본이 저지른 범죄를 정확하게 알게 됐다면서 일본 정부의 책임을 촉구하는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이같은 생생한 증언을 통해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억명 서명운동도 더욱 힘을 받게됐다고 정대협측은 전했습니다.

<녹취> 키에르만 모리스(프랑스 역사교사) : "2차대전이후 일본의 모든 반인륜적 전쟁 범죄가 가려져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증언에 앞서 김 할머니는 프랑스 외무부를 방문해 일본의 범죄행위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단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대협측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해 일본 정부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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