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日, 월드컵 ‘전범기 유니폼’ 확정

입력 2013.11.11 (21:54) 수정 2013.11.1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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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이 내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축구대표팀이 입게 될 유니폼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주에 유출된, 전범기를 연상케하는 문양의 디자인 그대로입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 축구 대표팀이 발표장에 입고 등장한 브라질 월드컵 유니폼입니다.

유출본에서처럼 일제 전범기를 형상화한 문양이 있습니다.

일본 축구협회는 새 유니폼의 주제가 엔진이라고 설명했지만, 전범기를 연상케하는 문양 탓에 논란을 피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 22분 메시가 교체됩니다.

상대와 공을 다투다 왼쪽 허벅지 근육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5분, 네이마르가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2분 뒤 페드로가 단독 돌파 뒤 추가 골을 넣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레알 베티스를 4대 1로 이겼습니다.

미네소타의 조직력이 돋보이는 장면입니다.

이번에도 브루어와 마틴이 합작해 환상 골을 만듭니다.

미네소타는 LA레이커스전 22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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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뻔뻔한 日, 월드컵 ‘전범기 유니폼’ 확정
    • 입력 2013-11-11 21:56:25
    • 수정2013-11-11 22: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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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이 내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축구대표팀이 입게 될 유니폼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주에 유출된, 전범기를 연상케하는 문양의 디자인 그대로입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 축구 대표팀이 발표장에 입고 등장한 브라질 월드컵 유니폼입니다.

유출본에서처럼 일제 전범기를 형상화한 문양이 있습니다.

일본 축구협회는 새 유니폼의 주제가 엔진이라고 설명했지만, 전범기를 연상케하는 문양 탓에 논란을 피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 22분 메시가 교체됩니다.

상대와 공을 다투다 왼쪽 허벅지 근육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5분, 네이마르가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2분 뒤 페드로가 단독 돌파 뒤 추가 골을 넣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레알 베티스를 4대 1로 이겼습니다.

미네소타의 조직력이 돋보이는 장면입니다.

이번에도 브루어와 마틴이 합작해 환상 골을 만듭니다.

미네소타는 LA레이커스전 22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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