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날씨 풀려…내일 오후 늦게 비

입력 2013.11.13 (12:37) 수정 2013.11.1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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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하의 추위가 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아침, 영하권으로 떨어진 곳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낮부터 서서히 날이 풀립니다.

영하 9.4도까지 내려갔던 대관령도 7도까지 오르겠고요.

서울 11도, 대구 14도로 어제보다 2, 3도 정도 올라 예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은 비 예보가 있습니다.

오후 늦게 중부와 호남, 제주에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이후에도 토요일 밤부터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를 시작으로 일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립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다음주 또 반짝 추워지겠습니다.

현재 구름모습을 보면, 대부분지방에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면서 가시거리가 20km로 탁 트여있는데요.

다만, 공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오늘도 서울과 경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고요.

불씨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 11도, 전주 광주 12도, 부산 14도 예상되고요.

현재기온은 서울 8.5도, 부산 14.5도까지 올랐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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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부터 날씨 풀려…내일 오후 늦게 비
    • 입력 2013-11-13 12:40:00
    • 수정2013-11-13 13:01:54
    뉴스 12
네, 영하의 추위가 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아침, 영하권으로 떨어진 곳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낮부터 서서히 날이 풀립니다.

영하 9.4도까지 내려갔던 대관령도 7도까지 오르겠고요.

서울 11도, 대구 14도로 어제보다 2, 3도 정도 올라 예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은 비 예보가 있습니다.

오후 늦게 중부와 호남, 제주에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이후에도 토요일 밤부터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를 시작으로 일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립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다음주 또 반짝 추워지겠습니다.

현재 구름모습을 보면, 대부분지방에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면서 가시거리가 20km로 탁 트여있는데요.

다만, 공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오늘도 서울과 경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고요.

불씨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 11도, 전주 광주 12도, 부산 14도 예상되고요.

현재기온은 서울 8.5도, 부산 14.5도까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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