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거리 100m 채 되지 않아…출근길 운전 주의

입력 2013.12.05 (06:56) 수정 2013.12.0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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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희뿌연 하늘이 이어지는 곳이 많습니다.

안개와 먼지 때문인데요.

특히, 어젯밤 사이 안개가 짙어지면서 오늘 아침 출근길까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짙은 안개 때문에 가시거리가 100m가 채 되지 않는 곳도 많은데요.

특히, 강원도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야 확보가 어렵습니다.

서행운전, 안전운전을 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짙은 안개로 인천과 김포, 청주와 무안, 광주 공항에도 저시정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 안개는 해가 뜨고 난 뒤에는 서서히 옅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대기 중에 먼지와 결합하면서 연무, 박무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낮동안 희뿌연 하늘과 함께 미세 먼지 농도도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되도록 야외활동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는 조금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9도 광주 12도 부산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다행히 낮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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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시거리 100m 채 되지 않아…출근길 운전 주의
    • 입력 2013-12-05 07:17:23
    • 수정2013-12-05 07:27:40
    뉴스광장 1부
이번 주 내내 희뿌연 하늘이 이어지는 곳이 많습니다.

안개와 먼지 때문인데요.

특히, 어젯밤 사이 안개가 짙어지면서 오늘 아침 출근길까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짙은 안개 때문에 가시거리가 100m가 채 되지 않는 곳도 많은데요.

특히, 강원도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야 확보가 어렵습니다.

서행운전, 안전운전을 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짙은 안개로 인천과 김포, 청주와 무안, 광주 공항에도 저시정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 안개는 해가 뜨고 난 뒤에는 서서히 옅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대기 중에 먼지와 결합하면서 연무, 박무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낮동안 희뿌연 하늘과 함께 미세 먼지 농도도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되도록 야외활동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는 조금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9도 광주 12도 부산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다행히 낮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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