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인도 급행열차 불…최소 23명 숨져 외

입력 2013.12.28 (21:25) 수정 2013.12.2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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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부 지역을 달리던 열차에서 원인이 알려지지 않은 불이 나 승객 67명 가운데 최소 23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크레인 부러져 1명 사망·1명 부상

오늘 오전 서울 마곡동 마곡지구 공사현장에서 하수도관을 옮기던 크레인이 부러져 근로자 33살 송 모 씨가 숨지고, 52살 김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노후화된 크레인이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부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천안서 초등생 28명 식중독 증세

충남 천안의 한 중국 음식점에서 자장면을 먹은 초등학생 80명 가운데 10살 이 모 군 등 28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美 한인, 주사로 감염…팔다리 절단

미국 뉴욕 찜질방에서 일하는 한인 60대 장 모 씨가 링거주사를 맞은 뒤 감염 증상을 보여 팔과 다리 등을 절단하는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도요타, 사우디서 ‘급발진 차량’ 리콜

미국에서 급발진 문제로 천만 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했던 도요타 자동차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40여만 대를 리콜해 급발진 방지 장치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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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인도 급행열차 불…최소 23명 숨져 외
    • 입력 2013-12-28 21:04:59
    • 수정2013-12-28 21: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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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부 지역을 달리던 열차에서 원인이 알려지지 않은 불이 나 승객 67명 가운데 최소 23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크레인 부러져 1명 사망·1명 부상

오늘 오전 서울 마곡동 마곡지구 공사현장에서 하수도관을 옮기던 크레인이 부러져 근로자 33살 송 모 씨가 숨지고, 52살 김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노후화된 크레인이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부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천안서 초등생 28명 식중독 증세

충남 천안의 한 중국 음식점에서 자장면을 먹은 초등학생 80명 가운데 10살 이 모 군 등 28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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