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2.24 (20:59) 수정 2014.02.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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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잘하고 있다 63.1%”

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KBS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정 운영 지지도가 63.1%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잘한 분야는 외교정책이 꼽혔고 복지와 경제, 국민 통합 분야는 순위가 밀렸습니다.

“4년 뒤 평창서 만나요”…종목 다변화 시급

소치 동계올림픽이 4년 뒤 평창을 기약하며 1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척박한 환경에서 주력 종목의 다변화 등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는 숙제를 안게됐습니다.

중국 미세 먼지 비상…‘황사’도 빈발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서너 배 수준까지 올라갔습니다. 다음달에는 황사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위기의 자영업…“중복 창업 막아라”

창업을 하는 자영업자의 절반 가까이가 3년 만에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복 창업의 피해를 막기 위해 정부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창업 과밀지수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쑨원 동상 훼손…타이완 이념 갈등 증폭

중국 신해혁명의 지도자인 쑨원의 동상이 타이완 독립파들에 의해 강제로 철거됐습니다. 타이완 독립파와 통일파의 이념 갈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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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잘하고 있다 63.1%”

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KBS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정 운영 지지도가 63.1%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잘한 분야는 외교정책이 꼽혔고 복지와 경제, 국민 통합 분야는 순위가 밀렸습니다.

“4년 뒤 평창서 만나요”…종목 다변화 시급

소치 동계올림픽이 4년 뒤 평창을 기약하며 1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척박한 환경에서 주력 종목의 다변화 등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는 숙제를 안게됐습니다.

중국 미세 먼지 비상…‘황사’도 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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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자영업…“중복 창업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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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원 동상 훼손…타이완 이념 갈등 증폭

중국 신해혁명의 지도자인 쑨원의 동상이 타이완 독립파들에 의해 강제로 철거됐습니다. 타이완 독립파와 통일파의 이념 갈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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