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호 전 회장 “재산 모두 팔아 벌금 납부할 것”
입력 2014.04.04 (21:20)
수정 2014.04.0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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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을 내지 않아 노역장에 유치됐다가 형 집행정지로 풀려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오늘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재산을 모두 팔아 미납 벌금을 납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경기도 용인 공세지구 대주 피오레 분양자 10여 명은 공세지구 등에서 빼돌린 허 전회장의 은닉 자금을 철저히 수사해달라며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앞서 경기도 용인 공세지구 대주 피오레 분양자 10여 명은 공세지구 등에서 빼돌린 허 전회장의 은닉 자금을 철저히 수사해달라며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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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재호 전 회장 “재산 모두 팔아 벌금 납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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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04 21:20:59
- 수정2014-04-04 22:16:28
벌금을 내지 않아 노역장에 유치됐다가 형 집행정지로 풀려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오늘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재산을 모두 팔아 미납 벌금을 납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경기도 용인 공세지구 대주 피오레 분양자 10여 명은 공세지구 등에서 빼돌린 허 전회장의 은닉 자금을 철저히 수사해달라며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앞서 경기도 용인 공세지구 대주 피오레 분양자 10여 명은 공세지구 등에서 빼돌린 허 전회장의 은닉 자금을 철저히 수사해달라며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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