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고속도로 등 민자 고속도로 세 곳의 통행료가 소폭 인하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최근 국토교통부 등과 함께 민간투자심의위원회를 열어, 주요 민자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올해 안에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도로는 인천공항고속도로와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원에서 오산을 거쳐 평택을 잇는 고속도로 등 세 곳입니다.
정부는 민간사업자들이 도로건설을 위해 빌린 대출 이자가 몇년새 크게 떨어져, 통행료 인하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최근 국토교통부 등과 함께 민간투자심의위원회를 열어, 주요 민자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올해 안에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도로는 인천공항고속도로와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원에서 오산을 거쳐 평택을 잇는 고속도로 등 세 곳입니다.
정부는 민간사업자들이 도로건설을 위해 빌린 대출 이자가 몇년새 크게 떨어져, 통행료 인하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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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 연내 소폭 인하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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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7 10:45:47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민자 고속도로 세 곳의 통행료가 소폭 인하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최근 국토교통부 등과 함께 민간투자심의위원회를 열어, 주요 민자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올해 안에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도로는 인천공항고속도로와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원에서 오산을 거쳐 평택을 잇는 고속도로 등 세 곳입니다.
정부는 민간사업자들이 도로건설을 위해 빌린 대출 이자가 몇년새 크게 떨어져, 통행료 인하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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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hydrog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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