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회협 “문창극 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해야”
입력 2014.06.12 (18:52)
수정 2014.06.1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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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오늘 일본의 식민지배와 남북분단이 하나님 뜻이라는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발언에 대해 "기독교 신앙으로 포장했을 뿐 잘못된 신앙에 근거한 부적절한 주장"이라며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기독교교회협의회는 "문 후보자의 발언은 민족의 역사를 왜곡하고 폄하하는 것"이라며 "이런 역사관을 가진 사람이 총리가 된다면 또 하나의 국가적 재앙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한국교회연합은 "문 후보자의 강연은 성경적, 신학적 관점에서 문제가 될 수 없으며, 전체 맥락을 살피지 않고 문제삼는 마녀사냥식 몰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기독교교회협의회는 "문 후보자의 발언은 민족의 역사를 왜곡하고 폄하하는 것"이라며 "이런 역사관을 가진 사람이 총리가 된다면 또 하나의 국가적 재앙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한국교회연합은 "문 후보자의 강연은 성경적, 신학적 관점에서 문제가 될 수 없으며, 전체 맥락을 살피지 않고 문제삼는 마녀사냥식 몰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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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교회협 “문창극 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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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2 18:52:49
- 수정2014-06-12 21:28:28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오늘 일본의 식민지배와 남북분단이 하나님 뜻이라는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발언에 대해 "기독교 신앙으로 포장했을 뿐 잘못된 신앙에 근거한 부적절한 주장"이라며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기독교교회협의회는 "문 후보자의 발언은 민족의 역사를 왜곡하고 폄하하는 것"이라며 "이런 역사관을 가진 사람이 총리가 된다면 또 하나의 국가적 재앙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한국교회연합은 "문 후보자의 강연은 성경적, 신학적 관점에서 문제가 될 수 없으며, 전체 맥락을 살피지 않고 문제삼는 마녀사냥식 몰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기독교교회협의회는 "문 후보자의 발언은 민족의 역사를 왜곡하고 폄하하는 것"이라며 "이런 역사관을 가진 사람이 총리가 된다면 또 하나의 국가적 재앙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한국교회연합은 "문 후보자의 강연은 성경적, 신학적 관점에서 문제가 될 수 없으며, 전체 맥락을 살피지 않고 문제삼는 마녀사냥식 몰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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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기자 pjyre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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