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중심가에서 집단 자위권 허용 정책에 반대하는 한 남성이 분신 자살을 시도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50~60대로 추정된 이 남성은 오늘 오후 2시쯤 도쿄 신주쿠역 출입구 인근에서 확성기로 집단 자위권 반대를 외친 뒤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습니다.
이 남성은 전신에 중화상을 입었지만 의식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0~60대로 추정된 이 남성은 오늘 오후 2시쯤 도쿄 신주쿠역 출입구 인근에서 확성기로 집단 자위권 반대를 외친 뒤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습니다.
이 남성은 전신에 중화상을 입었지만 의식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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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자위권 반대’ 일본인, 도쿄 중심가서 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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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9 19:26:30
일본 도쿄 중심가에서 집단 자위권 허용 정책에 반대하는 한 남성이 분신 자살을 시도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50~60대로 추정된 이 남성은 오늘 오후 2시쯤 도쿄 신주쿠역 출입구 인근에서 확성기로 집단 자위권 반대를 외친 뒤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습니다.
이 남성은 전신에 중화상을 입었지만 의식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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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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