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 한국 첫 레슬링 명예의 전당 입성

입력 2014.09.04 (21:54) 수정 2014.09.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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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림픽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따낸 레슬링의 심권호가 우리선수로는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리포트>

심권호는 명예의 전당 수상을 위해 내일 국제레슬링연맹 총회가 열리는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심권호는 지난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과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레슬링 최고의 스타입니다.

대학농구 연대, 연장 끝 고대 제압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연세대가 고려대를 연장 접전끝에 88대82로 물리치고 먼저 1승을 거뒀습니다.

NC 신축구장, 진해서 마산으로 변경

경남 창원시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새 야구장 입지를 진해에서 마산으로 변경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야구위원회와 NC 구단은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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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권호, 한국 첫 레슬링 명예의 전당 입성
    • 입력 2014-09-04 21:55:39
    • 수정2014-09-04 22: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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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림픽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따낸 레슬링의 심권호가 우리선수로는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리포트>

심권호는 명예의 전당 수상을 위해 내일 국제레슬링연맹 총회가 열리는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심권호는 지난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과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레슬링 최고의 스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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