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오늘 연예기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의 기획사 자금 횡령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김광수 대표가 김 전 회장의 아들인 가수 김종욱 씨의 활동 자금 명목으로 40억 원을 받아 이 가운데 20억 원 가량을 개인적으로 횡령했다는 진정을 받아 자금 흐름 등 관련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 부실·불법대출을 주도한 혐의로 김광진 전 회장을 구속기소했고, 이 과정에서 김 전 회장이 108억 원을 횡령한 뒤 40억 원을 아들의 가수 활동 지원비용으로 사용한 사실을 밝혀낸 바 있습니다.
검찰은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김광수 대표가 김 전 회장의 아들인 가수 김종욱 씨의 활동 자금 명목으로 40억 원을 받아 이 가운데 20억 원 가량을 개인적으로 횡령했다는 진정을 받아 자금 흐름 등 관련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 부실·불법대출을 주도한 혐의로 김광진 전 회장을 구속기소했고, 이 과정에서 김 전 회장이 108억 원을 횡령한 뒤 40억 원을 아들의 가수 활동 지원비용으로 사용한 사실을 밝혀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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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연예기획사 대표 김광수 횡령 혐의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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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4 20:59:47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오늘 연예기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의 기획사 자금 횡령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김광수 대표가 김 전 회장의 아들인 가수 김종욱 씨의 활동 자금 명목으로 40억 원을 받아 이 가운데 20억 원 가량을 개인적으로 횡령했다는 진정을 받아 자금 흐름 등 관련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 부실·불법대출을 주도한 혐의로 김광진 전 회장을 구속기소했고, 이 과정에서 김 전 회장이 108억 원을 횡령한 뒤 40억 원을 아들의 가수 활동 지원비용으로 사용한 사실을 밝혀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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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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